사진=메종글래드 제공 제공
사진=메종글래드 제공 제공

대림의 호텔 브랜드 메종글래드 제주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글래드 뮤직 페스트 환희x바다 콘서트'를 다음 달 23일 개최한다.

콘서트는 제주도민들에게는 문화 생활을 선사하고, 투숙객에게는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호텔은 콘서트 관람객에게 제주 맛집으로 잘 알려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 디너 뷔페 이용권(1인)과 함께 100년 전통의 중화요리 전문점 아서원1920 그리고 자연주의 뷰티 스파 쥴라이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할인권을 제공한다.

또 관람객은 글래드 뮤직페스트만의 특별 혜택인 가수와 포토타임을 즐길 수있는 '밋앤그릿' 이벤트도 추첨이벤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호텔은 제주에서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객실 패키지를 준비했다. 패키지는 스탠다드 룸 1박, 환희X바다 콘서트 티켓 2매, 삼다정 디너 뷔페 2인, 부대업장 할인 쿠폰 등으로 구성돼 있다.

패키지 이용 기간은 12월 22일부터 25일까지며 사전 예약 시 스탠다드 룸에서 디럭스 또는 프리미엄 룸으로 무료 업그레이드해 주는 얼리버드 룸 업그레이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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