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 제공
사진=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 제공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운영하는 아쿠아플라넷 제주가 시크릿 탐험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시크릿 탐험은 1만800톤 규모를 자랑하는 월드 클래스급 아쿠아리움을 구석구석 살펴볼 수 있는 백사이드 투어다. 단순하게 해양 생물을 관람하는 것을 넘어 교감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생태 체험에 중점을 뒀다.

세부 내용으로 메인수조 상단 캣워크에서 먹이주기, 가오리와 전기뱀장어 등 해양생물 탐구, 닥터피쉬&터치풀 체험 등이 있다. 특히 비공개 전시 생물 관람 등 일반 관람 동선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한편 프로그램은 매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1일 11회에 30분에 걸쳐 진행된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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