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노피 파스퇴르 제공
사진=사노피 파스퇴르 제공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는 '단체생활 응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사의 수막구균 단백접합백신 '메낙트라' 홈페이지에서 2019년 사노피 파스퇴르 브랜드 달력 나눔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915년 사노피 파스퇴르는 국내에 메낙트라를 처음으로 출시했다. 이후 수막구균성 질환의 위험성과 백신을 통한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단체생활 응원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이번 이벤트는 캠페인 활동 중 하나로 영유아와 어린이들의 2019년 건강한 단체생활을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단체생활을 하고 있거나 곧 시작하는 자녀의 보호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다음 달 16일까지 메낙트라 홈페이지에 접속해 간단한 설문조사를 하면 된다.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 사노피 파스퇴르 사장은 "내년에도 많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단체생활을 응원하고자 이번 달력 나눔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앞으로도 단체생활 응원 캠페인을 바탕으로 수막구균성 질환 예방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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