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플래그십 대형 SUV ‘팰리세이드(PALISADE)’의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방탄소년단’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28일(현지시간)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LA오토쇼에서 ‘팰리세이드’를 처음 공개한다.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된 방탄소년단은 영상을 통해 ‘팰리세이드’를 소개하는 역할을 맡는다.

방탄소년단은 LA오토쇼 영상에서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UX)을 기반으로 개발된 ‘팰리세이드’의 혁신적인 공간성과 편의기술을 자연스럽게 소개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LA오토쇼 ‘팰리세이드’ 최초공개 행사를 현대차 글로벌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생방송으로 세계 고객들에게 전파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동급 최대 수준의 실내공간을 갖춘 3열 7~8인승 팰리세이드의 혁신적인 공간성을 실체감 있게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