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표준국어대사전 제공
사진=표준국어대사전 제공

'등자열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등자열매는 운향과의 상록 활엽 교목에서 나는 열매다. 첫여름에 둥근 장과(漿果)로 겨울에 노랗게 익는다. 열매는 발한제, 건위제, 조미료, 향료로 쓴다. 인도가 원산지로 따뜻한 지방에서 자란다.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가을방학의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가 출제됐다.

가을방학의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가사에 등장하는 등자 열매는 멤버들에겐 생소한 이름이였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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