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가 연말을 맞아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과 함께 ‘오색향연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패키지는 11월 28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선착순으로 100 객실 한정 판매 예정이다.

'오색향연 패키지’는 한국의 아름다움과 모던 한식의 정갈한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5가지 특전으로 구성됐다. 남산의 전경을 바라보며 릴랙세이션 풀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남산 풀 스위트 룸 1박과 함께 2019 미쉐린 더 플레이트에 선정된 컨템포러리 한식 레스토랑 ‘페스타 다이닝’의 저녁 만찬 2인, 서울 신사동 도산공원 인근에 위치한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의 전통 차와 다과 세트 이용권, 그리고 설화수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출시한 ‘여온오일 5-밸런싱 키트’가 포함된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 무료 입장도 가능하다.

이번 패키지에 포함된 설화수 ‘여온오일 5-밸런싱 키트’는 페이셜 오일인 ‘여온오일’의 5가지 향을 미니 사이즈로 모두 경험해볼 수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나성률 기자 nasy23@nextdaily.co.kr

설화수 오색향연 패키지
설화수 오색향연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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