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음이온이 유효성분을 피부 깊숙이 전달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에서 ‘갈바닉 이온 & LED 마사지기(5만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미샤 제공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에서 ‘갈바닉 이온 & LED 마사지기(5만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미샤 제공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에서 ‘갈바닉 이온 & LED 마사지기(5만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스킨케어 화장품의 유효성분이 피부 깊숙이 흡수되도록 돕는 ‘홈 에스테틱 뷰티 디바이스’다.

본인이 원하는 스킨케어 방향과 피부 상태에 따라 3가지 중 하나의 마사지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

1단계 ‘영양 흡수’는 음이온을 발생시켜 화장품 유효성분을 피부 속 깊숙이 침투시켜준다. 2단계는 ‘클렌징’으로 양이온을 이용해 피부 속 노폐물을 피부 밖으로 꺼내준다. 3단계는 양이온과 음이온을 교차로 발생시켜 피부 탄력을 살려주는 ‘리프팅’ 단계다.

3가지 단계 모두 원하는 스킨케어 제품을 얼굴에 발라준 뒤 사용하면 된다. 2분 정도 마사지로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2분이 지나면 기기가 자동으로 꺼진다. 기기로 얼굴을 마사지할 때는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마사지하듯이 부드럽게 문질러주면 좋다.

에이블씨엔씨 유효영 마케팅부문 전무는 “미샤 ‘갈바닉 이온 & LED 마사지기’는 미샤가 선보인 첫 홈 에스테틱 뷰티 디바이스이다”며 “보랏빛앰플이나 비폴렌엠풀러 등 효능이 입증된 미샤의 스킨케어 제품과 병행 사용하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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