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기업 '이베이코리아'가 아동복 전문기업인 파스텔세상의 ‘닥스리틀’, ‘헤지스키즈’와 손잡고 2019년 신학기 책가방을 단독으로 선보였다.

온라인쇼핑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상품을 기획하고 가격을 책정한 공동기획상품으로, 디자인과 컬러에 따라 신주머니와 책가방으로 구성된 책가방세트 4종을 G마켓과 옥션에서 단독으로 판매한다.

먼저 ‘닥스리틀 지퍼포인트 반성형 책가방’(14만9000원)와 ‘헤지스키즈 책가방’(14만9000원)은 각각 블루·핑크 등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디자인은 아이들이 사용하는 만큼 내구성과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입체적인 등판 패턴을 적용해 착용감을 높였으며, 가슴벨트가 있어 흘러내림을 방지했다. 하단부에 스크래치방지 받침대를 더해 바닥면이 더러워지는 것을 보완했으며, 사이드포켓은 보온, 보냉 기능 소재로 제작해 어느 계절에나 음료 보관이 용이하도록 했다.

단독 론칭을 기념해 풍성한 혜택도 준비했다. '닥스리틀 지퍼포인트 반성형 책가방’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신주머니와 우천 때 눈에 잘 띄는 네온컬러 레인커버를 사은품으로 중정하고, ‘헤지스키즈 책가방’을 구매하면 신주머니와 필통 등이 구성품으로 함께 제공된다.

이밖에 G마켓에서 내달 2일까지 ‘키즈 빅브랜드 대전’ 프로모션을 열고 ‘닥스리틀’과 ‘헤지스키즈' 책가방 전용 10% 할인 쿠폰을 추가로 지급한다.

유호진 이베이코리아 담당은 “이베이코리아가 뉴발란스키즈, 빈폴스포츠에 이어 세번째로 브랜드와 공동 기획한 사례로, 상품성과 가격 등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에 닥스리틀, 헤지스키즈와 함께 선보이는 책가방세트는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