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유니타스의 대입 전문 브랜드 ‘커넥츠스카이에듀’는 오는 12월 28일 서울 섬유센터에서 인기 강사진들이 참가하는 ‘슈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슈퍼콘서트는 스카이에듀의 강사들이 참가하는 콘서트로, 지난 해에는 사회 이지영 강사, 영어 전홍철 강사가 직접 진행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에는 작년에 참가했던 강사를 비롯해 국어 과목의 이욱조 강사까지 합류해 라인업을 강화했다.

슈퍼콘서트에서는 최신 출제경향으로 보는 ‘수능 국어, 영어와 사회탐구 학습법’, 학생들의 개인적인 고민을 강사들이 상담해 주는 ‘일일 고민 상담소’를 비롯해 ‘멘탈 관리법’, ‘멘토링’ 등 강사와 학생이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퀴즈 이벤트를 통해 강사들의 애장품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슈퍼콘서트를 선착순으로 신청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사와의 사인회, 포토타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슈퍼 콘서트는 12월 11일 오픈되는 스카이에듀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커넥츠스카이에듀의 김석배 대표는 “겨울 방학은 부족했던 과목을 보충하고, 다음 해에 있을 대입을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학생들이 올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 학년을 전략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슈퍼콘서트를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원기자 sllep@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