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뉴스 캡처
사진=JTBC 뉴스 캡처

교주 정명석 JMS 본부에서 조경 작업을 하던 신도가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30일 오후 JTBC 측은 지난 27일 오후 3시 10분쯤 충남 금산군에 위치한 수련원 운동장 뒷산에서 조경석을 옮기던 신도 A씨가 떨어진 돌에 깔려 숨졌다고 보도했다.

JTBC 측은 숨진 신도들을 포함, 자원봉사 작업 신도들이 안전모 또한 쓰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JMS 측의 안전 관리가 허술했던 것으로 보고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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