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MBC 아나운서가 화제 속 정해인 닮은 꼴 인증 사진이 주목 받고 있다.
김정현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가 나타났습니다. 해인이 형~!이라고 외치며 아는 척했더니 먼저 다가와 포옹해주시고 인터뷰까지 완전 잘 해주시던 #정해인 느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슈트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비슷한 외모로 닮은 꼴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정현은 1989년생으로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출신으로 지난 5월 MBC 신입 아나운서로 발탁됐다.
그는 정해인 닮은꼴로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 중이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윤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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