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엑터스타즈 제공
사진=엑터스타즈 제공

청소년 창작극 '우리들의 이야기'가 크리스마스에 PART2로 돌아온다.

'우리들의 이야기'는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경험과 상상 소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 여름, 이 시대 청소년들의 마음의 소리를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전하며 감동을 선사했던 청소년 창작극 '우리들의 이야기' PART2다.

이번 공연에는 지난 공연에 참여한 학생들을 비롯해 새롭게 공연을 준비한 학생들이 참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엑터스타즈 문병선 대표는 "지난 연극제는 아이들이 직접 창작한 공연을 통해 아이들의 열정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한 모습으로 보여줬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2회 연극제를 통해청소년문화의 가치를 높이고 홍보에 앞장서며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서의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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