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수현 인스타그램
사진=홍수현 인스타그램

배우 홍수현이 연인인 래퍼 마이크로닷에 대한 언급을 피했다.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준호, 홍수현, 샤이니 키, 박상혁CP, 이준석PD가 참석했다.

이날 홍수현은 출연자 중 가장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는 연인인 래퍼 마이크로닷이 부모의 사기 사건으로 논란의 '빚투' 논란의 중심이 되었기 때문.

하지만 그는 "이 자리는 '서울메이트'를 위한 자리니까 서울메이트 이야기를 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면서 "혹시라도 '서울메이트' 측에 폐가 될까봐 조심스럽고 걱정스럽다. 양해부탁드린다"고 답변을 회피했다.

한편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지난 7월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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