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정식 서비스 시작 100일을 맞아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8월 30일 국내 정식 출시 이후 어느새 서비스 100일을 맞은 에픽세븐이 이용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12월 6일부터 20일까지 매일 출석할 때마다 성약의 책갈피, 골드 등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가 시작된다.

또한, 도전 콘텐츠를 통해 캐릭터 성장에 필수적인 ‘머라고라’와 골드를 획득할 수 있는 ‘도전! 머라고라’, ‘도전! 고블린’이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100일을 기념해 도전 고블린 콘텐츠의 참여 가능 횟수를 1일 1회로 상향했다.

한편, 에픽세븐은 지난 5일 구글이 선정한 ‘2018 올해를 빛낸 게임’ 경쟁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따. ‘올해를 빛낸 게임’은 구글이 매년 혁신성, 대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게임을 선정해 수상하는 행사로 론칭 이후 이용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에픽세븐 당당하게 이름을 올리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사업부 이상훈 실장은 “이용자 여러분이 보내주신 많은 사랑 덕분에 정식 서비스 100일과 함께 올해를 빛낸 게임 수상이라는 겹경사를 맞게 되었다”며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준비한 작은 선물이라고 여겨주시고 많은 혜택 받아가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에픽세븐에 변함없는 응원과 격려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상원기자 sllep@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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