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프이엔티 제공
사진=에프이엔티 제공

파나틱스(FANATICS)의 첫 번째 유닛 플레이버(FLAVOR)가 브이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했다.

플레이버는 지난 7일 오후 소속사 에프이엔티 공식 브이 라이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브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플레이버 멤버들은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팬들과 친근하게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팬들의 질문에 직접 대답해주며 궁금증을 해소 시켜주는 것은 물론 세 명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만 출신 멤버 지아이가 중국어로도 소통해 글로벌 유닛 다운 면모를 보였다.

밝은 에너지를 선사하며 웃음 가득한 브이 라이브를 진행한 플레이버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다. 너무 아쉽다"며 "오늘도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고 금방 다시 찾아오겠다"고 전했다. 이후 "다음에 또 만나자"는 인사와 함께 이날 방송을 마무리했다.

'프로듀스48' 출신 김도아와 한국인 멤버 윤혜, 대만 출신 멤버 지아이 3명으로 구성된 유닛 그룹 플레이버는 지난 26일 '밀크셰이크(MILKSHAKE)'로 데뷔했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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