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수지와 함께한 '처음처럼' 신규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포스터 3종은 수지의 친근하면서 부드러운 이미지를 다양한 콘셉트로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또 회사는 손글씨를 연상시키는 문구를 통해 처음처럼의 부드러움을 표현했다.

여기에 기존의 직사각형 형태의 포스터와 별개로 정사각형 포스터를 제작, 마치 개인 SNS에 게시하는 일상적인 사진의 느낌을 살렸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처음처럼의 대표적인 속성인 부드러움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콘셉트로 포스터를 구성했다. 앞으로도 수지와 함께 처음처럼의 부드러움을 강조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