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커머스 ‘티몬(대표 이재후)’이 12월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키로 한 파격 쇼핑찬스 ‘티몬데이’의 두 번째 행사를 10일 다시 진행하고 있다.

이 기획전을 통해 월요일이 시작되는 자정부터 매 시각 1시간 간격으로 총 24번 놀랄만한 가격으로 한정된 수량의 파격 할인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자정부터 새벽 시간대에는 라면류와 핫팩, 생수 등 생필품들이 990원~1900원 가격대로 판매된다. 업무시간 시작시간인 오전 9시부터는 온라인 최저가 64만원대인 ▲‘ASUS 게이밍노트북’(10대)이 39만9000원에 판매한다. 10시에는 ▲크라운 다이아몬드 1부 목걸이가 9900원에 10개 수량으로 준비되어 있고, 1~2월 성수기에 인기를 끄는 ▲하와이 왕복항공권(200매)도 39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M100, 5대)를 19만9000원에 ▲서울극장 영화관람권 (100장)을 990원에 ▲여성 덕다운 롱패딩(120개)을 1만2900원에 선보이는 등 각종 상품을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에 시간대별로 구매할 수 있다.

티몬데이에서는 소개한 대표상품들 이외에도 총 1000여종의 파격 할인 상품을 한정수량 선착순 판매로 선보이며 쇼핑의 재미와 득템의 기쁨을 선사할 계획이다.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되는 ‘티몬데이(TMONDAY)’는 월요일 자정인 0시부터 시작되어 1시간마다 1000여 종의 아이템을 최대 90% 이상 할인된 금액에 제공한다. 또 매 시각 30분마다 각 카테고리별 최대 6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당일 한정 타임쿠폰을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티몬데이 상품 구매 때 무료배송의 혜택을 덤으로 받을 수 있으며 12월 10일에는 1210원, 12월 17일에는 1217원 등의 균일가 상품을 선보인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티몬은 매주 월요일 파격적인 가격의 상품을 선보이는 티몬데이를 개최, 오는 10일에는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1000여개의 초특가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면서 “앞으로도 고객과 파트너사 모두 만족하는 티몬데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