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주류 제공
사진=롯데주류 제공

롯데주루가 지난 11일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쿠킹 스튜디오 '봄, 블룸봄'에서 '연말 홈 파티 레시피'를 주제로 '미림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클래스는 요리 전용 맛술 '미림'을 활용해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고 음식을 더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알리고자 롯데주류가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요리강좌다. 계절과 시기를 고려한 '제철맞이 건강식' '피크닉 런치 박스'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모델 겸 요리연구가로 유명한 오스틴 강이 강연자로 나섰다. '연어 스테이크'와 '새우 타파스' 등 가족, 연인과 함께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요리들을 선보였다. 또 생선의 비린내와 잡내를 잡는 방법 등 요리 노하우와 레시피는 미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블로그에 공개될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미림 쿠킹클래스는 트렌디 하면서도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하고 미림 활용법을 포함한 다양한 요리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 소비자들의 참여율과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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