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결 개선에 탁월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달바(d’Alba)'가 피부 텐션을 한 번에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달바 화이트 트러플 인텐시브 앰플(white truffle intensive ampoule)'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달바 제공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달바(d’Alba)'가 피부 텐션을 한 번에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달바 화이트 트러플 인텐시브 앰플(white truffle intensive ampoule)'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달바 제공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달바(d’Alba)'가 피부 텐션을 한 번에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달바 화이트 트러플 인텐시브 앰플(white truffle intensive ampoule)'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화이트 트러플 인텐시브 앰플은 일명 '텐션 앰플' 혹은 '블렌딩 앰플'이라는 애칭으로 한 방울만으로 강력하게 피부 컨디션을 높여줄 수 있는 제품으로 뷰티 에디터들 사이에서 출시 전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는 제품이다.

한 병안에 풍부한 영양을 담기 위해 이탈리아산 화이트 트러플 성분과 캐비아 추출물 및 진주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 공급과 함께 진정 및 안색 개선에 확실한 효과를 줄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달바(d’Alba) 마케팅팀 김은비 팀장은 “인텐시브 앰플은 좋은 원료와 함께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발림성으로, 아침 저녁으로 끈적이지 않고 매끄럽게 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메이크업 베이스, bb, 파운데이션 등 기초 메이크업 제품과 블렌딩하여 사용하면 매끄럽게 피부 결을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또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설립한 달바(d’Alba)의 반성연 대표는 “매번 제품을 출시하기에 앞서, 여성들이 특별한 케어를 받지 않아도 집에서 손쉽게 피부를 건강하게 만드는 습관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제품마다 좋은 원료를 바탕으로 피부에 확실한 효과를 줄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달바는 국내 백화점 단독 매장 론칭 및 공격적인 해외 수출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난 8일 진행한 현대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하며 국내 유통 채널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