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같은 주거단지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던 대형 건설사 및 브랜드 프리미엄이 상가 분양 시장에도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일반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 상가들의 경우 대형 주거단지를 배후수요로 확보하고 있는 곳이 많다. 대형 건설사의 참여까지 더해지면 상품설계부터 자금에 대한 안정성을 신뢰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게 나타난다.

일례로 현대엔지니어링이 세종시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상업시설은 오피스텔과 아파트와 상가가 결합된 주상복합단지로, 힐스테이트 브랜드가 더해져 수요자들에게 주목받는 곳이다.

지상 1~2층, 총 270실 규모의 해당 상가는 4면 개방형 코너 설계(일부)를 적용했으며 각종 스토리가 적용된 MD구성으로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단지 앞에는 간선급행버스(BRT) 정류장이 계획돼 있으며 인근 세종~대덕테크노밸리 연결도로와 세종~유성연결도로가 위치한다. 이외에 세종국책연구단지, 한국법제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KDI) 등의 연구시설과 세종시청, 세종시교육청 등 행정업무시설이 있어 배후 수요를 확보하기 용이하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인근에 위치하며 사전 예약된 고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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