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
사진=MBC에브리원

유재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것.

유재환은 1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박명수는 그에 대해 "법대 출신이다. 고등학생 시절 학생회장도 했다. 또 처음 밝히는 건데 아버지가 선장님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남다른 스펙을 공개한 박명수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또 그는 1단계 안젤리나에 "같이 듀엣을 해보고 싶다"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작곡가 유재환 뿐 아니라 개그우먼 홍윤화, 70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아나운서 김현욱 등이 출연, 어벤져스 급 조합으로 한국인 팀의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한편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