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황교익TV 캡처
사진=유튜브 황교익TV 캡처

황교익이 백종원의 인터뷰에 반박했다.

14일 황 평론가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백종원이 인터뷰를 하였다. 토를 단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난 백종원 개인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그의 방송과 팬덤 현상에 대해 말할 뿐”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SBS ‘골목식당’ 막걸리 방송에 대해 조작 방송이라고 한 것에 대해 “내가 출연자에 대해 비평한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출연자는 출연자일 뿐 촬영 설정과 편집권이 없다. 그가 골목식당의 피디가 아니다”라며 “따라서 막걸리 조작 방송에 대해 그는 입장을 낼 위치에 있지 않다”고 말했다.

또한 “그가 다 맞힌 것처럼 편집”이라며 “내 지적 이후 그가 3개 맞힌 것으로 방송 화면을 수정하였다. 제작진은 조작을 시인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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