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의 아내 소유진이 남편과 딸의 사진을 공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소유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언니 등원하면 꼬맹이 듬뿍 예쁨받는 시간. 백주부 세은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백종원은 막내딸과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다. 그는 아이를 바라보며 세상 다정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아이 역시 소파에 기대어 서 아빠를 응시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까지 사로잡는다.

두 사람의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훈훈해요"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2013년 1월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