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매드클라운 SNS
사진=매드클라운 SNS

'쇼미더머니 777'에 출연했던 의문의 인물인 마미손이 래퍼 매드클라운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그의 설정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매드클라운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방콕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매드클라운은 올블랙 의상과 상반되는 화이트 색상의 모자를 쓰고 있으며, 특유의 어색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한 손은 브이 자를 그리고 있으며, 남은 한 손은 캐리어를 꼭 붙들고 있다.

사진의 배경 또한 주차장으로, 그가 왜 여기서 이런 인증샷을 남겼는지 팬들의 궁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마미손은 지난 14일 오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8 MAMA PREMIERE in HONG KONG(2018 마마 홍콩)'에서 걸그룹 모모랜드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모모랜드 또한 고무장갑을 연상케 하는 핑크빛 장갑을 끼고 무대에 등장 '뿜뿜' 무대를 선보였으며, 마미손은 엽기적인 '소년 점프' 무대로 '쇼미더머니 777' 탈락의 한을 풀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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