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센스가 7년 만에 방송에 복귀, 동료들과 스웨그 넘치는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센스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이었습니다"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14일 홍콩 AWE(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2018 MAMA/2018 마마 홍콩) 출연 당시 동료들과 찍은 것이다.
그는 "비와이 창모는 어디 딴 데 가 있을 때 찍어버렸음"이라는 장난기 가득한 멘트를 남겼다.
특히 이날 무대에는 사전 예고 없이 이센스가 출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자신의 신곡 '알아야겠어'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한편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인 홍콩'의 사회는 신아영, 권혁수, 지숙이 맡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송중기, 안젤라 베이비, 차승원, 황정민 등 국내외 다양한 스타들이 총 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이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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