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율희 SNS
사진=율희 SNS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결혼 후 첫 생일을 맞은 기쁨을 전했다.

율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율구 생일튜카해요. 축하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약간은 어두운 배경 속에서 하얀 피부로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머리에 커다란 리본 모양의 매듭이 눈에 띈다.

15일 오전 재방송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율희의 생일상을 준비하는 최민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민환은 부모님께 도움을 요청, 갑작스런 생일파티가 진행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오랜만에 데이트에 나선 두 사람은 연애 때로 돌아간 것 같은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성수가 딸 혜빈과 함께 아내의 납골당에 방문, 눈물을 보였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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