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보름 SNS
사진=한보름 SNS

배우 한보름이 매니저와 커플룩으로 친분을 과시했다.

한보름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옷그만사달고해 #커플티가몇개야 #매니저 커플티라니..."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보름은 매니저와 비슷한 디자인과 색깔의 옷을 맞춰 입고 똑같은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태연한 척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두 사람의 닮은꼴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아울러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의 궁전'에 등장했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장난기 가득한 일상이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한보름이 출연 중인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은 투자회사 대표인 남자주인공이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여주인공이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으며 두 사람이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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