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병재 SNS
사진=유병재 SNS

유병재가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병재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만족"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타노스로 변신한 유병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타노스를 상징하는 보석이 박힌 건틀렛은 디테일함을 과시하고 있다.

'갑'자기 '타'노스로 '변'신한 그의 모습에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아울러 진지한 표정의 타노스 가면을 접한 이들의 웃음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25일 국내 개봉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국내서만 1121만2710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엄청난 흥행을 거둔 바 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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