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배우 박주미가 항공사 모델 당시 일화를 밝혔다.

그는 최근 ‘아는형님’ 전학생으로 출연 했다.

이상민이 “박주미 사진이 무교동에 크게 걸려 있었다”면서 항공사 모델 시절 이야기를 거냈다.

이에 그는 “많은 분들이 진짜 승무원으로 생각해 비행기에서 나를 찾는 일도 벌어지곤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항공사 측으로부터 매년 국제선 비즈니스 티켓 10장, 국내선 10장을 받았다. 써도 소진되지 않고 계속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인생에서 후회를 별로 안하는 편인데, 그 티켓은 아까웠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박주미는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박주미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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