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제공
사진=MBC 제공

'내사랑 치유기'가 몇부작에 대한 관심이 뜨거우면서 오늘(16일)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내사랑 치유기'는 100부작으로 이날 39회가 방송됐다.

오늘 방송한 '내 사랑 치유기'는 정효실(반효정)이 손주가 죽었다는 사실에 충격에 빠졌다.

허송주(정애리)는 이전에 DNA 검사를 조작했기 때문에 의혹을 가졌다.

경찰서에 도착한 정효실은 손주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이에 정효실은 그럴 리가 없다고 눈물을 흘리다가 실신했다.

한편 ‘내 사랑 치유기’는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해당 드라마는 착한 딸이자 며느리이자 아내이고 싶은 적이 한 번도 없었던, 그러나 식구들에게 그 한 몸 알뜰히 희생당한, 국가대표급 슈퍼 원더우먼의 명랑 쾌활 분투기를 그려내고 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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