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수현 SNS
사진=홍수현 SNS

마이크로닷 홍수현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빚투논란에 휩싸인 마닷의 잠적설이 이어지는 가운데 홍수현과 지속적으로 열애 중이라는 것.

17일 일간스포츠는 "행방이 묘연한 마이크로닷이 연인 홍수현과 열애를 지속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일간스포츠 측은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마이크로닷이 이사를 간 사실이 알려지며 잠적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일부 친한 제작진과 홍수현과는 연락을 계속 하고 있는 걸로 안다"고 덧붙였다.

매체에 따르면 홍수현 측에 두 사람의 열애 지속에 문의한 결과 "새로운 이야기(결별)는 들리지 않는다. 사생활이라 조심스럽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97년 지인에게 20억원대 돈을 빌린 뒤 잠적한 혐의로 경찰에 피소된 마이크로닷의 부모. 결국 인터폴은 지난 12일 마이크로닷 부모에게 적색 수배를 발부했다.

한편 지속적으로 그를 둘러싼 잠적설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어떤 입장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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