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선다방'
사진=tvN '선다방'

뱅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선다방'에 나온 것.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선다방2’에서는 뱅쇼가 메뉴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세형은 “프랑스에서는 감기걸렸을 때 쌍화차처럼 먹는다더라"며 뱅쇼를 언급했다.

뱅쇼는 포도주라는 뜻의 vin과 따뜻하다라는 뜻의 Choud가 만난 의미를 담고있다. 특히 여기에는 시나몬, 과일 등을 넣고 따뜻하게 끓여먹을 수 있다.

맛을 본 유인나는 "우와 너무 좋다. 더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해 이 음료는 겨울철에 유럽 전역에서 즐겨마시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선다방'은 매주 월요일 오후 tvN을 통해 방송된다. '선다방'은 ‘일반인 맞선 전문 예약제 카페’를 콘셉트로, 스타 카페지기들이 실제 맞선 전문 카페를 운영하며 일반인들의 만남을 통해 그들의 연애관과 사랑관, 더 나아가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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