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더써드마인드,웨딩디렉터봉드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더써드마인드,웨딩디렉터봉드

함소원 출산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함소원 측은 “함소원 진화 부부가 오늘(18일) 오전 11시 22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32KG의 득녀 했다“고 밝혔다.

특히 출산 과정을 함께 한 TV조선 ‘아내의 맛’ 제작진에 따르면 남편 진화가 출산 직후 우는 아기에게 ‘아빠 엄마야~ 울지 마~’라고 하자 신기하게도 아기가 바로 울음을 그쳤다는 후문이다. 태어난 딸의 모습이 시어머니와 붕어빵이었다는 후문으로 기대를 자아낸다.

앞서 지난 11월 방송에서 함소원, 진화 부부가 초음파로 아기의 얼굴을 확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진화는 “엄마를 정말 많이 닮았다”고 하자 시어머니는 “날 닮았으면 미인이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그의 출산 후 컨디션이 회복되면 방송 출연 여부에 대해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그의 감동적인 출산 스토리는 내년 1월 1일 신년특집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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