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한국 지사장 소윤석)는 소프트웨어 구축부터 제조까지 AV 통합 구축사업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인투씨앤씨(IN2C&C대표 김영호, 이호욱)와 고안시 ProAV 프로젝터 사업 파트너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벤큐코리아 소윤석 지사장(좌)와 인투씨앤씨 이호욱 대표(우)
벤큐코리아 소윤석 지사장(좌)와 인투씨앤씨 이호욱 대표(우)

인투씨앤씨(IN2C&C)는 지난 10여년간 공공·교육기관에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며 구축한 탄탄한 유통망을 바탕으로 제조업과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산업의 유기적 결합을 통한 통합형 제조시스템과 통합 플랫폼 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인투씨앤씨는 이번 협력으로 AV 통합 구축 사업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할 전망이다.

벤큐는 이번 사업 협력으로 인투씨앤씨와 총판 계약을 맺고 5,000안시 이상의 고안시 ProAV 프로젝터의 다양한 라인업을 기업, 공공, 교육 분야 시장에 공급하며 B2B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벤큐코리아 소윤석 지사장은 “향후 2020년까지 벤큐는 고안시 ProAV 프로젝터 라인업으로 B2B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현 벤큐에서 차지하고 있는 B2B 매출 비중을40%까지 높이기 위한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며 “치열한 B2B 시장에서도 건실한 유통 라인 구축 및 안정적인 유지보수로 고객사의 높은 신뢰를 받는 인투씨앤씨와의 총판 계약 체결로 앞으로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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