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수종 인스타그램
사진=최수종 인스타그램

배우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와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수종은 최근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돕는베필" "선한 영향력" "축복의 통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해시태그 하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음식점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커플샷을 촬영 중인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 따뜻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최수종은 1987년 데뷔 이후 31년간 트렌디 드라마와 사극, 영화와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아왔다.

1993년 배우 하희라와 결혼, 슬하에 아들 민서, 딸 윤서를 두고 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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