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큐브가 건조한 겨울철을 맞아 높은 보습력으로 민감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고보습 크림 ‘블루 이레이징 크림 리치’와 큐션 파운데이션 ‘블루 캡슐 쿠션’이 고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두 제품은 풍부한 보습 성분을 함유해 피부 깊은 곳부터 촉촉하게 가꿔주는 것은 물론, 탁월한 보습력에도 불구하고 과도하게 번들거리거나 겉돌지 않는 사용감으로 소비자들에게 ‘보습 케미’ 아이템으로 평가 받고 있다.

‘블루 이레이징 크림 리치’는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외부 자극에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도록 도움을 주는 고보습 크림이다. 판테놀, 알란토인 등 피부 보습을 위한 성분을 풍부하게 담아 24시간 동안 보습 지속 효과를 선사한다. 이외에도 미네랄이 풍부한 청정구역 ‘유럽 이스키아 섬 온천수’에서 발견된 ‘블루포션’ 성분을 함유해 피부 체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블루 캡슐 쿠션’은 3중 수분 베이스를 담은 블루 캡슐이 촉촉하게 피부 결점을 커버해주는 쿠션 제품이다. 듀얼 커버 파우더의 코팅 바인딩 시스템으로 얇게 펴 발리면서도 우수한 커버 효과를 선보이며, 자외선 차단(SPF 50+/PA++++), 미백, 주름개선 기능성으로 출시됐다.

메디큐브 관계자는 “겨울 날씨에도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려면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 모두 풍부한 보습감을 가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지만, 고보습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을 연이어 사용하면 과도한 유분감으로 메이크업이 밀리거나 들뜨기 쉽다”면서 “그래서 겨울철에는 각 제품의 보습력 만큼이나 아이템 간의 ‘보습 케미’ 또한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블루 이레이징 크림 리치’와 ‘블루 캡슐 쿠션’은 메디큐브 온라인 자사몰에서 만날 수 있으며, ㈜에이피알은 뷰티와 생활문화 연구를 통해 고객의 삶을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에이프릴스킨, 메디큐브, 글램디, 포맨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