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싱가포르항공 제공
사진=싱가포르항공 제공

싱가포르항공이 연말을 맞아 동남아∙호주 등 주요 인기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권 특별 요금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여행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싱가포르와 몰디브, 시드니 등 총 26개 도시가 대상이며 발권 기간은 전 노선 대상 내년 1월 10일까지다. 여행 가능 기한은 노선 별로 상이해 확인이 팔요하다.

또 싱가포르항공은 창이공항에서 환승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0 싱가포르 달러 상당의 바우처도 제공하며 싱가포르 시내에서 싱가포르항공 탑승권을 제시하면 항공사가 제공하는 100여 개의 '보딩 패스 프리빌리지(Boarding Pass Privileges)' 혜택을 언제든지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싱가포르항공은 오는 27일까지 싱가포르항공 모바일 앱으로 항공권을 결제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항공권 요금의 5%를 추가 할인한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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