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AREX)는 27일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18년 안전보건 공생협력프로그램’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A등급은 전국 상위 10% 이내 사업장에 부여하는 최고등급이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안전보건 공생협력프로그램은 모든 근로자가 안전에서 소외됨이 없도록 ‘안전은 모든 사람의 권리이자 책임’이라는 원칙하에 원청사가 협력사에 대한 안전보건 분야 협력과 지원을 강화하도록 돕는 제도이다.
협력사에 △위험성평가 △기술지원 △인력지원 등을 지원하여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보건관리 수준을 향상시켜 원하청사간 안전보건 분야 격차해소에 기여한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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