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주류 제공
사진=롯데주류 제공

롯데주류가 2019 기해(己亥)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기념 와인 '울프블라스 골드라벨' 한정판 두 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황금돼지해를 기념하기 위해 롯데주류와 호주 와이너리 울프블라스가 공동 기획한 와인이다. 제품 라벨을 기해(己亥)년의 천간(天干) 색인 황금색과 지지(地支) 동물인 돼지의 그림을 조화시킨 라벨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은 각각 호주산 까버네 소비뇽, 쉬라즈 품종으로 제조됐다. 알코올 도수는 14도, 14.5도며 쉬라즈 품종으로 만든 제품의 알코올 도수가 조금 더 높다. 또 두 와인 모두 레드와인이며 복합적인 과일향과 입안에서 퍼지는 탄닌으로 육류요리와 잘 어울린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2019년 황금돼지해를 상징하는 울프블라스 골드라벨 한정판을 선보이게 됐다. 지인들에게 신년 기념 선물, 설 명절 선물로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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