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예림당 제공
사진=예림당 제공

예림당(대표이사 나춘호)이 '제1회 내 꿈은 Why? 크리에이터'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최근 초등학생 희망직업 순위에 '유튜버'가 상위권인 5위를 기록하며 유튜버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마련됐다. 또 대회는 예림당에서 주최하고 키즈모델 및 아역배우 전문 키아나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다.

대회에는 학습만화 'Why? 시리즈'를 사랑하는 4~13세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키아나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음 달 27일까지 할 수 있다.

이번 대회의 수상 특전으로는 1년 동안 예림당 2019년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Why?도서, 문화상품권, 상장 등이 제공된다. 여기에 키아나엔터테인먼트 1년 소속 계약 및 프로필 촬영권도 특전에 포함된다.

예림당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키즈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휘하며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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