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가 운영하는 순댓국 전문점 ‘큰맘할매순대국’이 개그맨 문세윤이 출연하는 TV-CF 촬영을 최근 마치고 신규 TV-CF인 ‘큰맘 먹다’ 편을 오는 1월 1일 방송한다고 밝혔다. 사진=큰맘할매순대국 제공
bhc가 운영하는 순댓국 전문점 ‘큰맘할매순대국’이 개그맨 문세윤이 출연하는 TV-CF 촬영을 최근 마치고 신규 TV-CF인 ‘큰맘 먹다’ 편을 오는 1월 1일 방송한다고 밝혔다. 사진=큰맘할매순대국 제공

bhc가 운영하는 순댓국 전문점 ‘큰맘할매순대국’이 개그맨 문세윤이 출연하는 TV-CF 촬영을 최근 마치고 신규 TV-CF인 ‘큰맘 먹다’ 편을 오는 1월 1일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TV-CF는 올바른 재료와 푸짐함을 제공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의 장점을 새롭게 전달함과 동시에 가맹점 매출 증대와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선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이번 TV-CF를 통해 ‘큰맘 먹고 제대로 만든, 큰맘할매순대국’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광고 영상에서 문세윤은 ‘준비해~나 오늘 큰맘 먹는다’라는 말과 함께 매장을 찾아 제대로 만든 순댓국을 맛있게 즐기는 모습을 보이며 대세 먹신의 매력을 선보였다고 한다. 또 불족발, 할매모듬 등 다양한 메뉴들이 먹음직스럽게 테이블을 가득채운 모습도 볼 수 있어 기대감을 더했다는 것이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이번 TV-CF 온에어를 계기로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 순댓국 소비층을 20~30대 젊은 층으로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큰맘할매순대국은 새로운 전속모델로 개그맨 문세윤을 발탁한바 있다. 문세윤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성실한 모습과 건강한 웃음, 음식에 대한 즐거움을 선사해 큰맘할매순대국의 이미지와 잘 맞아 전속모델로 선정되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큰맘할매순대국은 우리나라 국민이 좋아하는 순댓국을 주메뉴로 하루에 40만명이 이용할 정도로 대표적인 국민 식당으로 손꼽힌다. 변하지 않는 전통의 맛과 뛰어난 가성비, 프랜차이즈 사업에 최적화된 시스템 구축으로 현재 45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며 국내 순댓국 프랜차이즈 1위 브랜드로 성장했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최근 들어 높은 가성비로 인해 큰맘할매순대국을 찾는 여성층과 젊은 층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며 “앞으로도 젊은 층 입맛에 맞는 메뉴 개발과 푸짐함으로 전 연령층으로부터 사랑받는 국민식당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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