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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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권선국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하늘과 함께 깜짝 등장한 것.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녹색지대의 권선국과 이하늘이 새해 선물상자 속에서 등장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모두 비밀멤버를 환하게 받아줬다.

이날 제작진은 청춘들을 위한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다. 제작진은 "우리가 준비한 선물이 하나 있다. 마당에 놔뒀으니까 나가서 확인해 보라"고 말했다.

이후 청춘들은 마당에 모였다. 송은이는 “답변이 온 걸 봐서 생명체일 것 같다”고 추측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청춘들은 김국진-강수지 커플을 언급하는 등 궁금함을 드러냈다.

선물상자 안에는 권선국과 이하늘이 등장했다. 특히 이하늘은 권선국에 대해 “내 초등학교 친한 친구의 형이었다”라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또 두 사람은 결혼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히며 청춘들을 기대하게 했다. 청춘들은 "여기는 자기애가 강한 기운이 정말 많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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