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3일 김포한강신도시 운양지구에 무현금, 무서류 기반 디지털창구 특화점인 'KB디지털금융점'을 신규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김남일 KB국민은행 영업그룹 부행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해 새로운 영업점 모델 오픈을 축하했다.

KB국민은행은 3일, 김포한강신도시 운양지구에 무현금, 무서류 기반 디지털창구 특화점인 『KB디지털금융점』을 신규 개점했다. (오른쪽 6번째)김남일 KB국민은행 영업그룹 부행장.
KB국민은행은 3일, 김포한강신도시 운양지구에 무현금, 무서류 기반 디지털창구 특화점인 『KB디지털금융점』을 신규 개점했다. (오른쪽 6번째)김남일 KB국민은행 영업그룹 부행장.

'KB디지털금융점'은 영업점 공간을 ▲디지털존 ▲웨이팅존 ▲컨설팅존으로 분리해 고객 중심의 상담 환경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디지털존에서는 고객이 대기시간 없이 STM(Smart Teller Machine), ATM(Automated Teller Machine), 공과금자동수납기 등을 통해 현금입출금, 카드발급, 공과금납부 등의 간편 뱅킹 업무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매니저는 스탠딩창구에서 단순 제신고 등의 업무를 직접 처리해주고, 고객이 디지털기기를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컨설팅존에서는 모든 고객이 준 VIP룸 형태의 개인화된 창구에서 전문적이고 편안한 금융상담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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