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2018년 한 해 자사의 배달 서비스 이용건수가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의 ‘해피오더’를 포함, 배달의 민족, 요기요, 카카오톡 주문하기 등을 통해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케이크, 디저트, 커피 등을 판매한 누적 수치다.

‘해피오더’는 SPC그룹의 마케팅전문 계열사 ‘SPC클라우드’가 개발한 모바일 사전주문 서비스로 해피포인트 앱에 접속 후 원하는 제품과 옵션을 선택만 하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배스킨라빈스 약 1,100개 점포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제품 배송 또는 픽업이 가능하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배달 서비스 100만건 돌파를 기념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는 1월 10일까지 해피오더를 통해 ‘굴리굴리 프렌즈’ 케이크와 ‘핸드팩 세트’는 4,000원 할인된 가격에, ‘블록팩 세트’ 와 ‘버라이어티팩’은 각각 2,800원, 2,500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나성률 기자 nasy23@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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