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 제공
사진=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 제공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시행하는 호텔 등급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5성 등급을 획득해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해 7월 전 세계 500번째 노보텔 브랜드로 오픈한 이 호텔은 노보텔이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인 '호텔&레지던스' 복합형 호텔이다. 호텔 331실, 레지던스 192실 총 523실과 함께 레스토랑과 바, 연회장 및 다목적 미팅룸, 피트니스센터 및 키즈존 등을 갖췄다.

오픈 후 호텔은 등급심사를 준비, 심사를 받았으며 1000점 만점 중 900점 이상을 획득해 5성 등급을 인정받았다. 현판식에는 이대산 KT에스테이트 대표이사, 조현준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부사장, 조민숙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총지배인 등이 참석했다.

조 총지배인은 "호텔의 모든 직원이 노력해 좋은 결과를 낸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직원이 아코르 호텔의 'Heartist(Heart+Artist)'라는 사명 아래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 고객에게 최고의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텔은 5성 획득을 기념해 다음 달 28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담은 '스타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식음 바우처 5만원권 1매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피트니스센터 및 수영장 무료 이용 등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오는 20일까지 호텔의 공식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고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 및 축하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스타 패키지 숙박권, 루프톱에서 이용 가능한 버블핑 맥주 세트 이용권 등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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