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뷰티 전문기업 ‘에스트라’는 일반 소비자 대상 ‘아토베리어365 미스트’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에스트라 제공
메디컬뷰티 전문기업 ‘에스트라’는 일반 소비자 대상 ‘아토베리어365 미스트’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에스트라 제공

메디컬뷰티 전문기업 ‘에스트라(대표 임운섭)’는 일반 소비자 대상 ‘아토베리어365 미스트’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병·의원 유통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에스트라는 ‘DermaOn’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저자극 고보습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이다.

피부 장벽 강화 및 고보습 케어를 위한 아토베리어365 이외에 여드름성 피부에 적합한 토탈 밸런싱 케어 ‘테라크네365’, 피부 저항력 강화를 위한 집중 케어 ‘리제덤365’ 등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아토베리어365 미스트’는 아토베리어365 라인만의 특·장점과 고유 핵심 성분을 한 통에 담아낸 미스트다.

피부 지질 성분 중 장벽 케어에 가장 핵심이 되는 세라마이드를 1만ppm 함유해 크림 수준의 풍부한 보습감을 미스트로 구현했다. 특히 고함량의 세라마이드의 미세분사를 구현해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며 한층 깊은 보습감을 선사한다고 한다.

또 이 제품은 8無 처방(동물성원료, 광물성오일, 향료, 폴리아크릴아마이드,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 트리에탄올아민, 합성색소, PEG계면활성제)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유종현 에스트라 MC팀 팀장은 “저자극 고보습 제품으로 지난해 일반 소비자 대상으로 론칭한 에스트라의 365라인들은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피부보습 케어를 원하는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이번 신제품 아토베리어365 미스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보습크림 미스트’라는 애칭에 걸맞게 보습력은 크림 수준이고, 언제 어디서나 수시로 피부건강을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에스트라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3년 연속 병원화장품 분야 대상을 수상하며 소비자로부터 인정받았으며, 2017년 화해 크림/젤 부문 랭킹 1위를(2017년 6월-7월, 아토베리어 크림) 차지하는 등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을 얻었다. 병·의원 유통 경험을 바탕으로 한 에스트라의 시판 라인들은 지난해 9월 올리브영 및 아리따움 입점을 시작으로 본격 출시된 바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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