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연애의 맛' 고주원과 김보미가 인제 자작나무숲 데이트를 즐겼다.

1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고주원이 김보미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패널들은 김보미에 "걸스데이 유라, 서현진 느낌이 난다"고 미모에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을 거치며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고주원은 김보미를 살뜰히 보살피며 배려해 눈길을 끌었다.

고주원은 제작진에게 "'연애의 맛' 나온 여성 분들 중에 제일 괜찮은 것 같다. 되게 매력있을 것 같다"고 남다른 호감을 표했다.

이후 두 사람은 인제 자작나무숲에 도착, 겨울 등산길에 나섰다. 두 사람은 다양한 이야기를 하며 산행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첫만남이지만 남다른 편안함으로 '케미'를 선보였다.

한편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100일 간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인문학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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