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차현옥 SNS
사진=차현옥 SNS

홍재호 차현옥 결혼 사진이 공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모델 차현옥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련했는데 지금은 또 이런 드레스를 언제 입을 수 있을까 싶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고있는 홍재호, 차현옥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차분한 모습으로 결혼식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커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3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식 사회는 원투 송호범, 축가는 고유진 맡아 부부를 축복했다. 이들의 오작교는 채리나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홍재호는 2010년 기아 타이거즈에 입단, 경찰 야구단에서 복무했다. 2015년에는 팀에 복귀했다.

차현옥은 과거 채리나가 운영한 온라인 쇼핑몰 모델로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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