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페트리 SNS
사진=페트리 SNS

핀란드 페트리 부인과 그의 아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신년 특집'으로 페트리의 친구 핀란드 3인방이 다시 초대됐다.

이날 세 사람은 모두 페트리의 아들을 만났다. 이에 그의 한국인 아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는 한국인 아내와 결혼했고, 슬하에 아들을 뒀다. 그는 평소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최근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짜잔 저희 부자 어때요? 유니폼까지 맞춰 입으니까 리버풀FC의 열혈 팬처럼 보이나요? 제가 이렇게 아들과 유니폼을 함께 입으며 기념하는 이유는 다음 주 주말 큰 행사가 있기 때문이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있다.

특히 아내와 그의 모습을 적절히 섞어놓은 듯한 아들의 비주얼에 감탄이 간다.

그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도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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