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사진=JTBC

'썰전'이 방송 지연 소식을 알렸다.

20일 오후 방송 예정인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 300회 특집은 21일 0시 30분에 방송된다.

20일 열린 아시안컵 베트남과 요르단 경기가 JTBC를 통해 생중계가 진행됐다. 이날 경기는 연장전과 승부차기로 예상보다 늦게 마무리됐다.

당초 방송은 이날 밤 10시 10분 방송 예정이었다. 하지만 '베트남-요르단' 전이 전후반 90분 안에 1-1로 끝나 승부가 가려지지 않고, 연장전과 승부차기까지 이어지며 방송 편성시간을 넘겨 지연됐다.

이에 JTBC 측은 연장전 진행 도중 화면 하단 자막을 통해 '썰전' 방송 시작 시간을 21일 0시 30분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방송 300회에는 과거 패널로 출연했던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영상으로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썰전'은 시청자들이 바라보는 시각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독한 혀들의 신개념 이슈 리뷰 토크쇼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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